오늘 공식적인 연락이왔다.. 결국 떨어졌다.. -_-; 뭐.. 이미 예상했던 결과지만..
직접 연락을 받으니 더 쓰라리군.. 역시.. 구글은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갈곳이 못되나보다..
그냥 1차에서 떨어졌으면 아쉽지도않지..

간단히 면접방법을 소개하면.. (Software Eng. New Grad Korea 에만 해당)
나같은경우 1차에서 2명, 2차에서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은 그곳 엔지니어이다..
따라서 총 5명의 엔지니어와 면접을 본후 점수를 합계해서 총점을 매기는것같다..
시간은 한사람당 대략 45~50분이다.. 면접 끝나고 오면.. 정말 쓰러진다..;;
보통 2차가 끝이고 예외적으로 한번정도 면접이 더 있을수도 있다..



면접관 한명당 2~4문제씩 내는데.. 정말 다양한것을 많이 물어보더라..
단순 막코딩도 시킨다..
평소 그런걸 즐기는(?) 나도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연발하고..
버그를 못찾아서 고생했다..

나같은경우 외국인 면접관은 한명이었다.. 즉, 4번은 우리말.. 1번만 영어면접이었다..
영어면접의 경우 기술면접이라.. 그냥 의사소통은 되는데.. -_- 완전 버벅..;;


이번에 또한번 실패하면서.. 나의 시름은 더더욱 깊어지는구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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