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One 2008 Wrap-up 세미나..
Memory of the life/끄적끄적 2008. 6. 21. 21:31
오랜만에 세미나 하나 참여했다.. 썬에서 주최하는 JavaOne Wrap-up 세미나인데.. 오늘 이대에서 열렸다.. 나는 현재 뭐.. 자바랑은 별 관련이 없지만.. 요즘은 자바에관한 무슨일들이 있나.. 궁금하기도하고.. 그냥 심심해서 참가해보았는데.. 나름대로 유익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OKJsp 운영자인 허광남님의 세미나였다.. Changing Software라는 주제였는데.. 소프트웨어 테스팅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내가 요즘 하는 일이기도 하고.. 근데 그 내용이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많은 공감을 받았다.. 현재 SI 업체들의 열악한 환경을 보는것 같아서 좀 씁쓸했다.. 세미나 중 가장 기억에남는 말은.. "테스트는 부가적인것이 아니고 소프트웨어의 보증과 같으므로 개발과 테스트를 50 대 50의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ㄷㄷㄷ 많은 SI업체들에게는 비현실적일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이상적인 환경이 올것이라 믿어보자..
위의 표가 발표자료인데.. "Test only I know" 부분에서 완전 공감.. ㅎㅎ
끝날때 기념품을 받았다.. mp3같은거 연결해서 쓰는 작은 스피커이다.. 이런거 난 필요없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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