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立秋
Memory of the life/끄적끄적 2008. 8. 8. 00:17
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덥다..
요즘 날씨가 정말로 덥다..
더위를 잘 견디는 나도 힘겨워할 정도이니 다들 얼마나 힘들까.. ㅋㅋ
지하철에서 집까지가는것도 힘들어서 쉬엄쉬엄가야한다..
이건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근데 언듯 보니 오늘이 입추였다..
아.. 벌써 여름도 다 지나가는구나..
그래서 좀 아쉽다.. 난 지금 날씨가 좋은데.. ㅎㅎ
나는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겨울이 정말 싫다..
그래도 겨울중에 가장 좋아하는 날은 바로 동지이다..
그날을 기점으로 낮이 길어지고.. 따뜻한 날이 오리라는 기대감때문에..
휴.. 벌써 겨울 시작이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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