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인으로서 매년 연말정산 하지만 할때마다 새롭다..

그래서 연말정산에 대한 개념을 정리를 해보았다..

아래 내용은 2016년 기준..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 작성했다..



연말정산이란?


돈을 벌면 그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게 되어있는데..

매달 세금을 내긴 하지만.. 그 세금이 정확한 액수가 아니라서..

1년을 결산해서 너무 많이 냈으면 돌려받고 적게 냈으면 더 내야하는게 연말정산이다..




소득공제


결정세액 (1년간 내기로되어있는 총 세금) 이 결정되는 과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이다..


소득공제는 내 소득을 깎는것이다..

예를들어 내 연봉이 5000만원이라고 치고,.. 여기서 소득을 깎는데..


우선 연봉중에 비과세 항목이 빠지고 (연구보조비라든지.. 식대라든지..)

거기에 근로소득공제가 빠지는데..

연봉 5000 정도면 근로소득공제가 1200만원 넘는데.. 대략 1200만원이라고 치고


내 소득은 5000만원 - 1200만원 = 3800만원


(정확한 근로소득 공제액은 아래와 같다)


 총급여액

 공제액

 500만원 이하

 총급여액의 70% 

 500만원~1500만원

 350만원 + 500만원 초과금액의 40% 

 1500만원~4500만원

 750만원 + 1500만원 초과금액의 15% 

 4500만원~1억

 1200만원 + 4500만원 초과액의 5%  

 1억원 초과

 1475만원 + 1억원 초과액의 2% 



2차로 인적공제가 빠진다.. 한사람당 150만원

부양가족이 없다면 나 자신 1명만 인적공제가 되므로 -_-;;

내 소득은 3800만원 - 150만원 = 3650만원



그다음 4대보험료, 주택자금이자 등이 빠진다..

주택자금이 없다면.. 1년 총 300만원정도로 치고..

내 소득은 3650만원 - 300만원 = 3350만원

(실제로 연봉 5천이면 4대보험료가 4~500만원 정도 될듯 -_-;;)



마지막으로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이 공제되는데

소득의 25%가 넘는 금액의 30%(체크카드/현금영수증/교통비) 또는 15%(신용카드) 만큼 공제된다..


예를들어 카드사용액 현금영수증 다 합했더니 2000만원이라고 치면,

총급여의 25% = 5000 * 0.25 = 1250만원.. 이므로,

초과액 = 2000만원 - 1250만원 = 750만원

초과액의30% = 750만원 * 0.3 = 225만원


그래서 내 총 소득은 3350만원 - 225만원 = 3125만원

이 된다..


여기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공제율이 다른데..

소득의 25%까지는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상부터는 체크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쓰라는말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세한내용 더보기



이렇게 깎인 소득을 과세표준이라고 하는데.. 과세표준에 의해 세율이 결정된다!


 과세표준

 기본세율 

 1200만원 이하

 과세표준의 6%  

 1200만원~4600만원

 72만원 + 1200만원 초과금액의 15% 

 4600만원~8800만원

 582만원 + 4600만원 초과금액의 24% 

 8800만원~1억5천만원

 1590만원 + 초과금액의 35% 

 1억5천만원 초과

 3760만원 + 1억5천만원 초과금액의 38% 


내 과세표준이 3125만원 이었으므로, 1200만원~4600만원 구간에 들어가므로,


산출세액 = 72만원 + (3125만원-1200만원) * 0.15 = 약 370만원

이 된다..




세액공제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를 빼면 최종적으로 결정세액이 나온다..

내가 1년간 낸 세금이 결정세액보다 많으면 돌려받고 적으면 더 내야한다.



세액공제 중 가장 먼저 적용되는 항목은 근로소득세액공제 이다.

산출세액이 130만원 이하이면 (산출세액 * 0.55), 이상이면 715000원 + (130만원초과금액 * 0.3) 이 되는데,

자신의 연봉에 따라 공제한도가 달라진다!


 총급여액

 공제한도 

 3300만원 이하

 74만원 

 3300만원~7000만원

 74만원 - ((총급여액-3300만원) * 0.008) 과 66만원 중 큰 금액

 7000만원초과

 66만원 - ((총급여액-7000만원) * 0.005) 과 50만원 중 큰 금액

(총 급여액은 원천징수상 총급여항목에 나온 금액을 말한다.. 즉, 내 연봉+인센티브 등)


연봉이 5000만원이고 산출세액이 370만원 이라면 근로소득공제액은 66만원이 나온다!



그다음 자녀세액공제가 적용되는데, 인적공제에 해당하는 자녀만 해당된다

1인당 15만원.. 3자녀 이상인 경우 3째부터는 30만원이 공제된다!!

(6세 이하 자녀가 둘 이상인 경우 추가 공제도 있음)



의료비세액공제의 경우

연봉의 3% 초과한 금액에 대해 15%의 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예를들어 연봉이 5000만원이고 의료비 200만원을 지출했다면,

연봉의 3% = 5000만 * 0.03 = 150만원

초과금액의15% = 50만 * 0.15 = 7.5만원

즉, 7.5만원 세금을 돌려받는다.


의료비 공제한도는 최대 700만원이다!




그밖에 세액공제로는..

연금저축, 교육비, 기부금, 주택자금이자, 월세.. 등의 항목이 있다;;

나중에 시간될때마다 정리해봐야겠다..




Leave a Comment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