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2 배낭여행 셋쨋날 - 싱가폴 보타닉가든

전날 너무 많이 걸어서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이날은 그냥 공원가서 산책이나 좀 하다가 돌아올려고 했는데..
공원이 생각보다 엄청 크고, 경치도 매우 좋았다..
경치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 풀밭에 누어서 쉬다가 또 돌아다니고..
이날도 엄청 걸어다녔다..

보타닉 가든 일정을 마치고 바로 오차드 로드로 이동했다..~




싱가폴 보타닉 가든.. 가는법은 그냥 MRT Botanic Garden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_-;;

여기는 공원도 잘 되어있고, 신기한 꽃들과 식물들이 많이 있다..
규모도 크고 경치가 좋아서 하루 종일 둘러보아도 지겹지 않다..
나도 여기서 생각보다 오래 머무르면서 오후 계획을 거의 포기하게 되었다..~



보타닉 가든 경치




싱가폴에서 처음 만난 도마뱀~ 완전 깜놀.. 헐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걍 여기 누워서 자고싶었음..~








보타닉 가든 안에도 어떤곳은 유료로 관람해야하는곳이 있다..
여기는 난초공원인데.. 앞에보이는 정문으로 들어가면 돈을 내야한다.. (5달러)
근데 사진의 왼쪽 길로 돌아서 들어가면 검사하는 사람이 없어서 공짜로 들어갈 수 있다.. -_-;;;
나름 구경할 만 하다..~








보타닉가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바로 오차드로드로 이동했다..
쇼핑의 거리 오차드로드가 여기에서 멀지 않다..
여행 계획에 보타닉가든, 오차드로드를 모두 가고싶다면 두곳을 연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왼쪽이 보타닉 가든..
북쪽문(Bukit Timah Gate, 보타닉가든역 근처)으로 들어와서 남쪽문(Tanglin Gate, Napier Rd 근처)으로 나왔다..
여기서 오차드로드가 멀지 않다.. (오른쪽 빨간색)


걸어서 가도 큰 무리가 없겠지만.. 싱가폴 버스 한번 타볼려고.. 버스를 이용했다..


보타닉가든(Napier Rd)에서 오차드로드 가는 버스 77, 106, 111, 7, 174, 123 머 거의다 가는구먼~


버스 시스템은 우리나라 서울과 기가막히게 비슷하다..
EZ-Link 로 지하철 버스 다 사용 가능하다.. 환승도 된다!! 내릴때 카드 찍고 내리는것도 우리나라와 같다..
문제는 지금이 어느역이라고 방송을 안해준다.. -_-;;


버스타고 좀 가다가 눈치껏 오차드퍼레이드호텔 앞에서 내렸다..~
여기서부터 오차드로드 탐방 시작~~


오차드로드는 쇼핑의 거리라고 잘 알려져있지만..
대형 쇼핑몰, 고급브랜드밖에 없는것 같다..
나는 짝퉁 노천시장같은걸 바랬것만.. 그런건 없고..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돌아옴.. ㅎㅎ



결론은..

1. 보타닉가든 생각보다 좋았고.. 둘러보는데 하루종일 걸림
2. 보타닉가든과 오차드로드 연계해서 일정을 짜면 좋음 (근데 나라면 오차드로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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