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지구 (天長地久)

오랜만에 밤새면서 영화한편 봤는데.. 역시.. 참 잘만든 영화이다..
요즘들어서 홍콩영화가 많이 끌린다.. 그것도 좀 오래된 영화들..

홍콩영화는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임청하 왕조현 성룡 등이 활약하던 그때가 참 재밌었지..

천장지구는 원제는 천약유정(天若有情)이고 1990년에 개봉되었다..
와.. 벌써 18년이나 지난 영화이구나..

옛날에 비디오로 한번 보고서 참 짠했던 영화였는데..
최근에 다시보니 뭔가 그때와는다른 또다른 감동이 있다..

영화가 주는 극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세월이 지난 지금.. 왠지 옛날에 대한 향수라고나 할까..
왠지 건물들도 허름하고.. 80년대의 서울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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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나는 슬픈영화는 시시해서 잘 안보는데.. 이 영화만큼은 정말 최고였다..
스토리 자체는 약간 진부한 내용이다.. 우리나라 영화 비트와 약간 비슷한점이 있다..
그러나 영화가 주는 감동은.. 비교 불가능이라 하겠다..
홍콩 느와르 풍의 영화들 중.. 영웅본색과 함께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천장지구2도 나름 괜찮았던것 같은데.. 음.. 나중에 봐야겠다..
지금보면 왠지 막강한 전편 덕분에.. 별로 느낌이 안올듯..

요즘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특수효과를 가지고도 왜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걸까..?



Comments

  1. 현실 2008.03.14 12:26 신고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아 이영화 재미는데 ;;;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슬픈걸루 기억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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