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했다..~
그런데 스폰서가 CJ인터넷이다..;;

작년까지는 삼성그룹이 스폰서를해서..
"2008 삼성 파브 프로야구" 이었는데..
올해부터는 "2009 CJ인터넷 마구마구 프로야구" 가 되었다..~

CJ인터넷이 우리회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대략 90%정도가 CJ인터넷 직원이다..~
프로야구를 스폰서할 정도라라니.. 대단한 규모의 회사인가보다..~


개막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윤성환과 현재윤의 맹활약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윤성환은 신인이던 2004년에도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었는데..
사실 당시 구원투수로 임창용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듣보잡이던 윤성환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ㅎㅎ
이제는 그를 개막전의 사나아라고 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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