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초에 대우조선해양을 최선호주라고하던 조선업종을 담당했던 모증권사 이연구원








쓰고나니 3개월만에 반토막나는 주가





다시정정하는 이모씨. 무서워서 가격은 제시하지않음.


그리고 며칠 뒤,













바쁜 하루를 보낸 이모씨 이보고서를 끝으로 대우조선의 리포트는 중단함





예전보다는 많이 조심스러워진 이연구원


그러나 헛다리집기는 여전함


조선업종은 무서워서 돌려말하는 이연구원




그리고 다시 1년이 지났음





유가도 오르고 여기저기에서 조선주가 살아난다는 분석글들이 올라옴


회복시그널이 나오는걸 느낀 유안타증권의 이모연구원


이번에야말로 수년간 잠자고있던 나의 능력을 보여주리라~ 아~





드디어 조선주 그중에서 회복세가 가파를것같은 삼성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제시하는 이연구원



그리고 3주뒤



보고서 쓴지 한달도 안되서 개망신당한 유안타증권의 이모연구원




한번 말한것은 지킨다. 그것이 나의 신념. 신념을 지키기로한 이연구원


지금파는건 바닥에서 파는것이므로 보유하면서 상황을 살피는것이 낫다라는 연구원



그리고 10일 뒤






몇달뒤 삼성중공업에서 현대중공업으로 갈아탄 애널리스트






역시 넘버원 조선사 레포트를 써야해! 욕먹을일이 없자나.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지





젠장 안해.. 이젠 업종을 변경한다





이거는 실적이 나오는 회사니 문제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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