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투자자들이 양도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연일 주식을 내던지고 있다..

작년에도 나타났던 현상인데 올해는 특히나 심해졌다..


개인투자자가 대주주로 인정받아 양도세를 내는게 쉽지 않았는데..

올해 주식시장 호황으로 평가금액이 증가하기도 했고..

대주주 인정 기준이 점점 쉬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부터는 평가금액 3억만 넘으면 대주주가 된다..


대주주가 되면 엄청난 세금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개인투자자는 무조건 대주주가 되는걸 피해야 한다..


관련기사: "양도세 폭탄 피하자"…슈퍼개미 '팔자'에 힘못쓰는 증시



최근 내던진 개인투자자의 주식은 외인, 기관이 다 받아갔다..


도대체 우리 정부는 뭐하는짓인가..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금융에 문외한이다보니 이런 탁상행정이 나오는것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런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건전한 장기투자를 못하게 방해하고..

우리나라 기업 지분을 외국인들에게 헐값이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리고나서 외국인들이 매년 배당으로 막대한 자금을 가져간다고..

국부유출이라는 등 멍청한 기사나 나오고..


이번 정부는 정신차리고

개인투자자가 건전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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