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인 돌잔치때문에 인천 송도를 방문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이 펼쳐진다..







특이한 모양의 고층 건물들..

신도시라 그런지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다..


공원 호수에서 보트를 타면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아직은 겨울이라서 좀 활기가 떨어지지만.. 봄에 오면 더 좋을듯..





센트럴 파크의 야경..

야경을 보니 뭔가..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느낌이 나는데..

다른점은 사람이 너무 없다는점.. 너무 황량한 느낌이다..


사람도 많이 살고 편의시설도 많이 들어와야하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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