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 풍차1년: http://helloneo.pe.kr/503
- 풍차2년: http://helloneo.pe.kr/547

올해는.. 풍차 3년차에 접어들면서.. 나름 금액도 불어나서
안정적으로 이자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돈이 모이고 있었는데..
올해 신혼집을 마련하느라 그동안 모았던 돈을 다 썼다..
그러면서 24개가 넘었던 풍차 날개는 이제 딱 6개 남았다..

그러는 와중에 금리도 자꾸 떨어져서..
상황은 더더욱 만만치 않다..
그래도 은행 이자만큼 안정적인 상품도 없으니..
일단 2% 이자만 보장된다면 내년에도 꾸준히 진행할 생각이다..

이제 갑작스런 큰 지출은 많지 않을 것 같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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