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 한권 읽었다..

부자들의 음모 라는 책인데..
최근에 미국의 부채문제, 그리스 디폴드 상황과 맞물려서 좀더 잘 와닿았다..

실제 돈은 얼마 없는데 사람들은 마치 돈이 무한정 있는양.. 마구 써댄다..
신용카드, 마이너스통장, 은행대출, .. 나중에 생길 돈을 생각해서 미리 없는 돈을 마구 써대는건데..
그러다가 어디서 돈의 흐름이 막히면 도미노처럼 파산하게 되고 경기침체가 오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국가는 더더욱 많은 화폐를 찍어내게 된다..
이렇게 몰핀을 계속 맞다보면 현재의 아픔은 잠시 참을수 있지만 결국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망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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