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책 한권 읽었다..~ 터틀 트레이딩!!
내가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것을 보고.. 회사 지인이 추천해준 책이다..

주식투자를 잘하는건 선천적인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바뀔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젼놓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책 내용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내가 주식투자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점매수" 이다..
저점매수는 워렌버핏이 강조한 전략이기도 하며 여전히 주식투자의 정석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터틀 트레이딩에서는 이러한 전략에 전적으로 반하는 "추세 따라하기" 방식을 소개한다..
많이 오른 종목이 더 오를것이고, 많이 떨어진 종목이 더 떨어진다에 배팅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추세 따라하기" 는 항상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연 급변하는 주식판에서 사람이 평정심을 잃지 않고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한가..?

결론은.. 책을 읽어보기 바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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