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체육대회겸 해서 단체로 수락산을 올랐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등산을 하게 되었다..

이번 등산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역시.. 아침에 일어나는거.. =_=;;
그대신 산행은 매우 재밌었다.. 나는 전형적인 산 타는 체질인가.. 흠..

오르면서 찍었던 사진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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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은 이번에 처음 올라보았는데.. 나름 괜찮았다..
오를때는 잘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돌들이 참 멋있군..

산은 정상에서 내려다볼때의 희열감을 느끼기 위해서 오르는데..
수락산은 그런점에서는 약간 별로인듯..
서울 근교 산 중에서 정상에서 경치가 가장 멋진곳은 개인적으로 북한산 비봉이었던것 같다..

그나저나.. 등산화 갖고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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