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늘 주식시장 완전 폭탄맞았네.. -_-;
내가 보유하는주식들 줄줄이 다 파란색이다.. ㅠ_ㅠ;
뭐 이런경우는 처음보는군.. 하루에 100p 넘게 떨어지는것도 보고..;;
처음으로 사이드카라는말도 들어봤다..
나쁜 외계인들.. 언제까지 팔기만할건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군...!! ㅎㅎ

아마도 요즘 주식때문에 상심이 큰 사람들 정말 많을듯 싶다.. ㅎㅎㅎ
그동안 저가매수로 열심히 사던 개미들도.. 결국은 포기하고 투매로 일부 돌아선것같다..


모두가 공포에 질렸을때 주식을 사라는 말이있는데.. 지금이 그때인가..?
내일은 좀 기대를 걸어봐도 될까..?

현재 현금보유율 5% .. 내일은 이 5%를 몽땅 다 투자해서.. 최후의 발악을 해봐야겠다..
근데.. 뭘사지..?

 

ps.

근데.. 도대체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가 뭐지..?

모기지서브프라임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은 프라임(prime), 알트-A(Alternative A), 서브프라임의 3등급으로 구분된다. 프라임 등급은 신용도가 좋은 개인을 상대로 한 주택 담보 대출을, 알트-A는 중간 정도의 신용을 가진 개인을 상대로 한 주택 담보 대출을, 서브프라임은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저소득층을 상대로 한 주택 담보 대출을 말한다. 이 가운데 서브프라임 등급은 부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프라임 등급보다 대출 금리가 2~4% 정도 높은 게 일반적이다.
 
2000년대 들어 유동성 과잉과 저금리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이에 편승한 모기지론(mortgage loan) 업체들 간의 과당 경쟁으로 미국 주택 담보 대출 시장에서 서브프라임 등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2년 말 3.4%에서 2006년 말에는 13.7%로 급상승했다. 그러나 급상승하던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2004년 이후 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책 목표 금리를 17차례에 걸쳐 1.0%에서 5.25%로 대폭 올리자 이자 부담이 커진 저소득층이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서브프라임의 연체율이 20%로 급상승, 2007년 4월 미국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회사인 뉴 센트리 파이낸셜(New Century Financial)이 파산 신청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이른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일어났다.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83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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