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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07년 프로야구는 끝이났다.. 우승은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SK 와이번스가 차지했다..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기억에 남았던점을 적어본다..

우선 이번 한국시리즈는 역대 시리즈중 몇개안되는 추악한 시리즈로 기억될 듯 싶다..

시작은 아마도 SK의 정근우선수에게서 시작된게 아닌가 한다.. 정근우선수의 2루베이스 커버시 주자를 향해 스파이크를 뻗는 비매너 플레이..게다가 손으로 주자의 다리를잡고 넘어뜨린 플레이는 온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전에 이어서 2차전도 채병룡선수의 빈볼로 안경현선수를 시리즈 아웃시키고.. 김동주선수와도 대치하는 상황에 이른다.. 3차전에서는 이혜천 선수의 빈볼로 인하여 양팀의 쌓인 감정이 완전히 폭발하고.. 양팀은 벤치클리어링(선수 코칭스테프가 벤치를 비우고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대치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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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많은 야구팬들이 자신의 팀은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어서 관심을 껐던 예년과는 달리 비매너 플레이를 펼치는 SK 와이번스가 우승하는 꼴은 절대 못보겠다며 자신의 팀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두산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러나 초반 선전했던 두산이 뒷심부족으로 우승을 내주면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리즈에서 아마도 최고의 사건은 벤치클리어링이었다.. 근데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니.. 이러한 그라운드의 대치도 팬들을 위한 약간의 볼거리(?)이긴 했다.. -_-; 그런데 이 사건 이후로 SK선수들이 갑자기 힘을 얻더니 4연승을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사건이 시리즈의 분수령이었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었다..

어쨋든 참 특이한 시리즈였다.. ㅎㅎㅎ

SK와이번스 선수들.. 올해 우승을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스포테인먼트 화이팅..~!


SK와이번스 선수들 코칭스테프 팬들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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