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어딜가든 경치가 그림같아서 천천히 트래킹하면서 둘러보는게 가장 좋다..

하지만 나같은 직장인에겐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므로 -_-;;

몇군데만 찍어서 가고 싶다면.. 스탬프 투어를 추천한다!!



도동항 관광안내소에 가서 스탬프투어를 하고싶다면 위와 같은 수첩을 준다..




스탬프 장소는 총 17곳!! 그중에 10곳 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상품(울릉도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스탬프를 찍을 수 없는곳도 있다!! 그곳에선 스탬프 대신 인증샷을 찍으면 인정해준다!!


스탬프투어 홍보도 좀 부족하고 스탬프 위치도 장소마다 틀린점은 좀 아쉽다..

태하모노레일 전망대의 경우 스탬프를 전망대 옆에서 음료수파는 아주머니가 소지하고있음 OTL;;;;


나는 총 10곳을 방문해서 오징어세트와 부지깽이 나물을 획득했는데;;

내 앞에서 수령해간분은 무려 17곳 완주해서 엄청 큰 오징어세트를 가져감;;;; ㅋㅋ





!!!!!독도사랑!!!!!

나는 이번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독도를 밟아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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