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경주 여행 둘쨋날

경주는 시내에 왠만한 유적지들이 모여있어서.. 자전거 타고 탐방하기에 아주 좋다..
이날은 자전거 끌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녔다.. 헉헉..


돌아다닌 순서는..
분황사 -> 황룡사지 옛터 -> 반월성 -> 첨성대 -> 교촌마을 -> 오릉 -> 천마총 -> 무열왕릉 -> 김유신장군묘




지도에서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무열왕릉은.. -_- 거리도 먼데다가 자전거도 잘 못타서.. 고민했지만.. 별 무리없이 다녀왔다..
안압지(월지)는 전날 저녁때 다녀왔기때문에 이날은 그냥 패스했다..~~



분황사




처음 간곳은 분황사.. 국사시간에 배웠던 분황사 삼층석탑..날씨 엄청 뜨거움~~
분황사를 나오면 바로 앞에 황룡사지 절터가 있다..



황룡사지







신라시대 최대의 건축물.. 하지만 아쉽게도 건축물은 다 소실되고..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다..
황룡사 9층 목탑이 남아있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남아있을텐데.. 너무 아쉽다..



반월성



반월성.. 여러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여기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석빙고, 첨성대가 있다..




반월성 입구에.. 신라왕궁영상관.. 날씨가 덥다면 잠시 여기서 쉬고가도 좋다.. 무료




반월성을 지나 좀 내려오면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첨성대가 있다.. 입장료는 없다~




첨성대를 지나 교촌마을 탐방~~












오릉







너무 햇빛이 뜨거워서.. 오릉까지 오면서.. 살 다 탔음.. -_-;;



천마총







무열왕릉



거북이는 가야를 상징한다고 한다.. 가야의 힘을 누르기 위해 거북이 위해 비석을 세움..




무열왕릉 오는길에는 딸기밭이 있어서 좋았다.. 딸기 냄새를 맡으면 자전거로 싱싱 달림..



김유신묘



신라태대각간 김유신묘





힘들었던 경주 여행 2일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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