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첫날 가본곳은 바로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전통마을이다..

경주역에서 양동마을 가는 버스
200, 201, 202, 203, 205, 206, 207, 208, 212

이중에서 203번만 양동마을 매표소까지 가고,
나머지는 양동마을 입구까지만 간다.. (내려서 약 10분 걸어야함)
버스 종류는 많은데.. 200, 203만 그나마 좀 다니고 나머진 못본듯..


버스타고 대략 30분 달리면 양동마을 입구에 도착!!



이 길따라 쭈욱 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나는 아침에 첫차타고 양동마을에 대략 8시쯤 도착했는데.. 
매표소 조차 문을 안열어서.. 그냥 무료로 입장했다.. -_-;;




너무 일찍 도착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음.. -_-
여기는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실제 사람이 사는곳이다.. 마을 사람들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구경하는게 좋겠다..






마을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향단, 관가정, 서백당, 무첨당, .. 등을 다 돌아보면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경주는 관광지마다 문화해설사가 있어서 무료로 그곳의 역사 문화등을 설명해준다..
















와.. 날씨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좋다..
도착했을때는 사람들 아무도 없더니.. 10시 넘으니깐..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 시작한다..;;




양동마을 -> 경주역 가는 203번 버스 시간표..
7:25, 8:40, 10:35, 11:55, 13:35, 14:55, 16:55, 18: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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