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져서 몇달만에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봤다..
오늘의 코스는 당현천 -> 중랑천 -> 서울숲 가는 코스이다..


여기는 중랑천.. 날씨가 맑다..
근데 차도 많고 미세먼지도 있는거같고.. 공기가 맑지는 않다.. 마스크가 필요함..



살곶이 다리 - 도심 한가운데 이런 다리가 있다니.. 신기하다..



저 앞에 내가 맨날 출근하면서 보는 응봉산..



드디어 한강 도착.. 저 앞에 동호대교가 보인다..



서울숲

아직은 이른 봄이라 조금 황량하지만..
사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자판기 사슴먹이 = 1000원

주의할점
1. 사슴 먹이를 주고 손을 씻자
2. 사슴 먹이는 사람이 먹는거 아님







귀여운 사슴들~~ ㅎㅎ
일본 나라공원에 가보니 사슴들을 공원 전체에 풀어놓아서 막 돌아다니던데 (심지어 찻길에도 다님)
그런면에서 서울숲은 좀 아쉽다~~



한강에서 보는 해넘이..




편도 16.7 km .. 원래 1km 를 자전거로 가면 5분이라고 보면 되는데..
나는 아직 잘 못타서 거의 2배가 걸림 -_-;;
더 연습해서 올해안에 자전거 전국일주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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