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주식시장 마감!!!
올해는 2000p 를 수시로 넘나들면서 코스피 폭풍상승의 기대감을 한껏 주더니..
그냥 작년보다 소폭 오른 수준에서 끝났다.. (1997.05 -> 2011.34)

코스피는 약간 올랐는데.. 내 계좌는 오히려 줄었다.. ㅠ_ㅠ;;
특정 몇종목만 많이 오르고 떨어지는 종목들이 엄청 많았던걸 생각하면..
정말 주식투자 하기 어려운 장세였다..

내년에도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결코 만만한 시장은 오지 않을거라고 예상한다..
이제는 종목찍기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내년에는 ETF 로 단기 트레이딩에 주력하고,,
종목들은 배당주 위주로 폭락이 왔을때 장기로 쟁여놓는 전략으로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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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종목 베스트30 --












이반달 최고의 매매는 아무래도 LG유플러스 신규매입이었다..
가격도 오르고, 배당도 받고.. 꿩먹고 알먹고~~
올해는 공기업 마인드 비효율의 대명사 KT 보다는 절박한 LG유플러스가 훨씬 잘나갔다..~
KT 도 삼성출신 경영자로 바뀐 만큼 내년에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다..

내년 초에 주가가 오른다면,
하이닉스, 한국전력을 1순위로 덜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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